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범모/선수 경력/2014년 (문단 편집) === 5월 === 2군에 다녀온 뒤, 5월 21일 부상당한 [[김민수(1991년 3월)|김민수]] 대신 목동 [[넥센 히어로즈]]전에 선발출장해, 9회초 4:4 동점상황에서 [[마정길]]을 상대로 역전 홈런을 쏘아올렸다! 팀은 [[김태균]]까지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9:7로 승리했다. 5월 22일 넥센전에서도 8회 대승을 자축하는 솔로 홈런을 추가, 순식간에 [[김태균|김별명]]과 시즌 홈런 개수가 똑같아졌다. 앞 타석에서 삼진당할 때만 하더라도 한화팬들은 홈런 한번 쳤다고 자기가 거포인 줄 알고 풀스윙만 한다고 깠는데, 홈런 치니까 뭐... 수비에서도 2연전을 풀타임으로 뛰면서 패스트볼이 하나도 없었고, [[케일럽 클레이]]의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리드하는 등 확연히 나아진 모습이었다. 팀은 시즌 최다 20안타를 퍼부으며 16:3으로 넥센을 [[개발살]]을 내 버렸다. 5월 23일 두산전에서 2회 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[[유희관]]을 상대로 다시 솔로포 작렬. 3일 연속 홈런을 치는 믿지 못할 광경을 보여줬다. ~~그것도 [[목동드립|쬐끄마한 목동]]이 아닌 잠실에서 초대형 홈런~~ 이젠 [[김태균|김별명]]보다 홈런 개수가 더 많다! 5월 24일에도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하고 6회말 [[김재호]]의 도루를 저지하는 일까지 일어나자 [[이정훈(1963)|이정훈]] 2군 감독이 서산에서 도대체 뭘 하고 있나고 한화팬들은 경악했다. 5월 25일에는 2회 초 [[이원석(1986)|이원석]]이 관련된 행운의 안타 후 2루로 도루까지 성공시켰다. ~~도루가 가능한 포수라는 희귀한 존재가 탄생했다~~[* 사실 2012년 한대화 감독 시절에도 초반 주전자리를 차지했을때, 이미 도루하는 포수로 허구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. 예전의 기대받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것.] 그리고 4회말 [[허경민]]의 도루를 피치 아웃으로 저지했다. 6회 말 [[민병헌]]의 도루를 또다시 저지했다. 더이상 자동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. 급기야 한화 팬들은 수비형 포수로 김민수를, 공격형 포수로 정범모를 키우자는 칰레발을 떨기 시작했다. 믿을 포수 한 명 없어 고생하던 시즌 초에 비해서는 정말 상전벽해의 상황. ~~모 팬들은 서산 다녀오고 정범모가 정신을 차릴정도니 서산은 무서운 곳이라고~~ 5월 27일 [[NC 다이노스]]전에서도 팀은 대패를 했지만 2번 타석에 서서 1안타 1희생플라이를 기록하였으며, 도루 1위인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를 도루자시키는 위엄을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